재경도출신 공직·경제인 모임
‘강원사랑회’ 올림픽 성공 기원
최 회장 등 회원들은 이날 ‘평화의 벽·통합의 문’에 영구히 기록될 평화의 메시지로 ‘평화가 동해처럼,통일이 백두에서 한라까지’라고 적고 평창올림픽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평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회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나가기로 다짐했다.캠페인에는 최규연 회장을 비롯해 전상수 국회 수석전문위원,전만경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장동철 검사,윤철규 경제공제회 사업관리이사,김광래 가톨릭관동대 교수,지연옥 언론중재위원,백명현 서울대 치과병원 감사,서동면 삼성전자 상무,전창표 헨켈 전무,정인억 전 LH 부사장,이동빈 전 우리은행 부행장,지형운 유원대 교수,이호 학교녹색실천본부 이사장 등이 참여했다.
최규연 회장은 “내년 2월 고향 강원도에서 개최되는 평창올림픽이 성공 개최되는 동시에 올림픽 정신에 맞게 평화올림픽이 되기를 회원들과 함께 기원한다”고 밝혔다. 진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