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강원본부 등 잇따라 방문
오늘 국회 방문 구매동참 협약

▲ 최문순 지사는 12일 한전 강원지역본부를 방문,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 최문순 지사는 12일 한전 강원지역본부를 방문,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
평창동계올림픽 붐업 비상에 최문순 지사가 입장권 온라인 판매 홍보활동에 직접 나섰다.

최 지사는 12일 오전 한전 강원지역본부를 비롯해 신한은행 강원본부,농협 강원본부,새마을금고 강원본부를 잇따라 방문,입장권 구매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최 지사는 “올림픽 붐업 조성이 시급하다”며 “도내 기관단체가 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셨으면 한다”고 했다.이에 각 기관 소속 임직원은 평창올림픽 입장권 구매에 동참,붐업 조성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최 지사는 13일에는 국회를 방문,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120명을 만나 입장권 구매동참 협약을 진행한다.또 원주혁신도시에 입주한 13개 공공기관과 올림픽 입장권 구매 기관단체 동참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구매 참여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5일부터 시작된 2차 온라인 판매 현황은 지난 11일 오전 9시를 기준으로 58억원(2만8286장)을 돌파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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