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방림면 계촌천의 하천 재해예방사업이 내달부터 본격 추진된다.

도의회 경제건설위원회 박현창 도의원에 따르면 계촌천 재해예방사업은 지방하천 정비사업 종합계획에 의해 국 도비 377억원을 들여 내달중으로 사업을 발주하고 방림면 방림리 평창강 합류지점에서 운교리까지 9.3㎞구역을 정비한다.이번 사업은 연장 9.3㎞에 축제 및 호안 설치,노후 병목교량 8곳 재가설,보 2개소와 52곳에 배수시설을 설치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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