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6사단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10월 4일)을 맞아 오는 10월 22일까지 민북지역 성묘객 안내소를 운영한다.

성묘객 안내소는 철원읍 관전리와 동송읍 대위리·양지리 등 3곳에 운영되며 소대급 규모의 안내병력을 배치,성묘객들의 안전과 신속하고 원활한 출입을 지원한다.성묘객들은 출입 당일 신분증을 지참하고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하면 즉시 출입할 수 있고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묘가 가능하다.6사단 관계자는 “성묘객들은 성묘활동간 안전사고에 유의하고 특히 위험지역 출입 시에는 통제초소 군인들의 안내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문의전화 033-455-0323.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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