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송·티켓팅 등 올림픽 준비 점검

내년 3월 열리는 평창 패럴림픽 대회의 분야별 준비상항을 최종 점검하는 제9차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 프로젝트 리뷰가 오는 16~17일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열린다.

IPC와 조직위,패럴림픽 종목 국제경기연맹(IF) 등은 이번 프로젝트 리뷰에서 홍보,티켓팅,인력,수송,접근성 등 40여개 분야에 걸쳐 대회 준비상황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이희범 조직위원장은 “접근성 기준을 완벽히 반영한 대회 베뉴 건립이 최종 단계에 있는 만큼 이번 마지막 프로젝트 리뷰를 통해 모든 분야별 준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고 완벽한 대회로 치르기 위해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진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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