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7년 국민생활밀접 행정·민원제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행정분야 우수사례로 선정,행정안전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는다.시는 ‘찾아가는 반찬마실’ 사업을 출품해 유대감형성,관계회복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찾아가는 반찬마실은 민간 자원봉사팀이 독거노인,장애인 가구 등 홀로 식사해결이 어려운 이웃을 월 1회 정기 방문해 장보기,음식만들기,식사 등을 함께 하면서 말벗이 되어 주는 소외감 극복 및 자립 프로그램이다.시상식은 오는 20일 오후 3시 대구에서 열리는 ‘2017년 민원공무원의 날’ 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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