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마다 콘서트·격려의 글 낭독
고득점 기원 등반·선물 전달식도
속초고에서도 수능 선전다짐식이 이어졌으며 강릉명륜고에서는 재학생들이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격려의 글 낭독’과 수험생이 이에 화답하는 ‘결의글 낭독’이 진행됐다.앞서 원주 대성고와 평창고는 지난 4일과 10일 각각 치악산과 장암산을 등반해 고득점을 기원했으며 원주 북원여고는 지난 8일 1·2학년 학생들이 수험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했다.한편 수능 예비소집일인 15일 수험생들은 소속 학교에서 배부받은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에 직접 방문,자신의 자리를 확인할 수 있다. 오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