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삼척원당수영장에서 삼척 유·특·초 안전키움 디딤돌 수영교실을 열었다.
▲ 삼척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삼척원당수영장에서 삼척 유·특·초 안전키움 디딤돌 수영교실을 열었다.
삼척교육지원청(교육장 이혜경)은 18일 삼척원당수영장에서 강원대 관광레저스포츠센터와 삼척초등스포츠강사가 함께하는 삼척 유·특·초 안전키움 디딤돌 수영교실을 열었다.

올해로 3번째 맞은 수영교실은 대형 여객선 침몰을 가정해 이뤄졌다.

학생들은 강하식 비상탈출 훈련과 패들보드 탑승 육지이동,이함 훈련과 구명조끼착용후 구조영법,저체온증 극복과 인간사슬을 통해 안전하게 익수자를 구조하는 방법에 이어 구명조끼 탈착 후 익수자구조 등을 익혔다.특히 자유수영을 실시,종목별 완주학생 모두에게 메달과 증서를 수여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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