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안경광학과 학생 재능기부

▲ 경동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최근 원주와 고성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무료로 맞춤 안경을 선물했다.
▲ 경동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최근 원주와 고성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무료로 맞춤 안경을 선물했다.
경동대(총장 전성용) 학생들이 원주와 고성지역 어르신 100명에게 무료로 맞춤 안경을 선물했다.경동대 안경광학과 학생들은 최근 원주시,고성군과 연계해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과 고성 까리따스노인복지센터에서 ‘재능기부 사랑의 안경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행사에서 학생들은 안경 구입이 힘든 어르신 100명에게 원용안경과 근용안경을 무료로 맞춰 전달했다.학생들은 예진과 문진으로 눈 건강 상태를 파악하고 상담을 통해 어르신들의 불편을 해소해 주는 것은 물론 원용안경을 처방하고,최신설비의 조제가공 실습실에서 안경을 제작했다. 남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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