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르 밀밭의 귀-김정미
김정미 시인은 춘천 출생으로 2009년 ‘계간수필’에서 수필 ‘할머니와 재봉틀’로 등단,2015년에는 ‘시와 소금’에서 시 ‘바람트럭’ 외 4편으로 신인상을 받았다.지난해 산문집 ‘비빔밥과 모차르트’를 집필하고 최근 ‘고흐의 휴식’ 등 4편의 시로 제15회 춘천문학상의 영예를 안았다.
출판기념회는 오는 2일 오후 3시 30분 춘천시 삼천동 소재 음식점에서 진행된다.시와 소금 140쪽 1만원.
한승미 singme@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