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치악예술관과 따뚜공연장이 리모델링 및 유휴공간 활용으로 더욱 친밀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원주문화재단은 개관후 처음으로 치악예술관의 노후된 객석의자를 교체하고 의자 전후 간격을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했다.특히 장애인을 위해 휠체어석과 이동형 객석의자를 확대하고 기존 660석에서 600석으로 줄이는 등 환경을 새롭게 조성했다.또 실내 음향의 잔향을 최적화하기 위해 음향 및 조명기기를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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