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바리스타 등 4개분야 획득

양구군이 올해 진행한 여성강좌의 수료생 1028명 가운데 10%가 넘는 136명이 자격증을 취득했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여성강좌는 3월 13일 시작해 지난달 8일까지 33주 동안 상·하반기로 나눠 진행됐다.상반기에는 52개 과정 760명이 수강했으며 하반기에는 48개 과정 610명이 수강했다.

수강생 1370명 가운데 75%에 해당하는 1028명이 수료했으며 △정보화과정 52명 △커피 바리스타 67명 △북 아트 지도사 6명 △종이접기 11명 등 4개분야 136명은 자격증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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