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오후 5시 3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10일 오후 5시 35분께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대관령 1터널 부근에서 시외버스와 제설차량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 운전자 김모(57)씨가 숨지고, 승객 7명이 다쳤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0일 오후 5시 35분쯤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 평창 대관령1터널 앞에서 제설 차량과 시외버스가 충돌해 시외버스 운전기사 김모(57)씨가 숨졌다.이 사고로 버스 승객 등 7명도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이송,인근병원에서 치료 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강릉방향으로 달리던 시외버스가 회차로에서 인천방향으로 선회하는 제설차량을 들이박아 사고가 났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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