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위한 난방용품 전달식 가져
이날 행사는 지난 달 20일 착공한 원주 2사옥 착공식 대신 마련한 것으로 원주지역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온열매트 70장을 원주시를 통해 전달했다.심사평가원 제2사옥은 오는 2019년 10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원주 본원 옆 3만 8398㎡부지에 총 1514억원을 투입,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건립된다.제2사옥이 준공되면 서울에 잔류하고 있는 모든 부서 인력이 원주로 이전함에 따라 전국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중 최대 규모인 2500여명이 원주에 정착한다. 박현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