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스타박’스 다방’ 스틸컷
▲ 영화 ‘스타박’스 다방’ 스틸컷
삼척을 배경으로 촬영된 영화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가 삼척과 춘천에서 마련된다.강원영상위원회(위원장 방은진)는 20일 오후 7시 삼척 가람시네마,21일 오후 7시 CGV춘천명동에서 영화 ‘스타박’스 다방’ 시사회 및 무대 인사를 진행한다.이 영화는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한 ‘성두’가 꿈을 위해 엄마의 기대를 뒤로하고 삼척으로 내려가 ‘스타박’스 다방’을 개업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렸다.2014 강원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으로,삼척 근척면 일원에서 영화의 상당 부분이 촬영됐다.이날 영화 상영과 함께 이상우 감독을 비롯해 주연 배우인 백성현,서신애,이정구,신원호의 무대 인사가 진행된다. 최유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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