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40여명 격려금도 전달

▲ 이기흥 회장,전충렬 사무총장,이재근 선수촌장,김지용 선수단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2~3일 평창,정선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계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 이기흥 회장,전충렬 사무총장,이재근 선수촌장,김지용 선수단장 등 대한체육회 관계자들은 2~3일 평창,정선을 방문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계종목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한체육회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한달여 앞두고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동계종목 태극전사들을 만나 격려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3일 평창 봅슬레이·루지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앞선 2일에는 정선에서 훈련 중인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루지 귀화선수 아일린 프리쉐 등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할 40여명의 선수들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이 마지막 사력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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