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40여명 격려금도 전달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3일 평창 봅슬레이·루지 훈련시설을 둘러보고 훈련 중인 선수단을 격려했다.앞선 2일에는 정선에서 훈련 중인 알파인스키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회장은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강원도청)-서영우(경기BS연맹),루지 귀화선수 아일린 프리쉐 등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선전할 40여명의 선수들에게 격려금도 전달했다.
이 회장은 “30여일 앞으로 다가온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선수단이 마지막 사력을 다해 준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