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유통업협회(회장 이선희)가 일본 북해도(훗카이도) 시장 개척에 나선다.강원유통업협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 훗카이도를 방문해 교류회 등 마케팅 활동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방문에서 협회는 훗카이도의 도 비서실장과 글로벌부장 간담회,일본물산과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다.또 훗카이도내 도시인 삿포로시를 방문해 현지 시장,부시장,경제국 부장과 간담회를 갖고 특산물 센터와 지역 백화점을 방문할 계획이다.

한편 훗카이도는 강원도내 유통업계의 신흥 소비시장으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와 환경,문화가 비슷한 특징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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