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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난에 생산량도 감소…어촌 이중고

도내 어업가구 3년새 13.4% 줄어
지난해 생산량 14.8% 준 4만5842t

신관호 2018년 01월 13일 토요일
강원도내 어촌이 인력과 어업 생산량 감소 등으로 이중고를 겪으면서 고전하고 있다.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어업 가구수는 2016년 2259가구,2015년 2292가구,2014년 2562가구로 최근 3년사이 303가구(13.4%) 감소하는 등 해마다 줄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0년전인 2007년 4237가구와 비교해 보면 절반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도내 어가인구도 2016년 5403명으로 2015년(5669명)보다 266명(4.6%) 줄고,2014년(6487명)

보다는 1084명(16.7%) 감소했다. 10년전 1만2201명보다는 절반이상인 6798명 줄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이 인력난에 허덕이는 도내 어촌은 어업생산량 감소에 이중고를 겪고 있다.2007년 6만7108t이던 도내 연간 어업생산량은 2016년 6만82t으로 7026t(10.4%)으로 감소했다.더구나 지난해도 1월부터 11월까지 도내 어업생산량이 4만5842t으로 전년동기 5만3840t보다 7998t(14.8%) 줄었다.

도내 어업 관계자는 “젊은 층이 어촌을 떠나면서 인력은 모자라고 중국어선들의 싹쓸이 어업은 계속돼 경영유지가 힘들다”고 말했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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