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

▲ 도내 영서남부 4개 시군과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17일 오후 사무소에서 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를 했다.
▲ 도내 영서남부 4개 시군과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17일 오후 사무소에서 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를 했다.
강원도내 영서남부 4개 시군과 정선국토관리사무소가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교통망 구축에 나섰다.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17일 사무소에서 정선,평창,삼척,영월 등 4개 시군,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도를 이용해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점검은 물론 실효성있는 사업을 모색했다.현재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차량 71대와 61명의 인력을 영서 남부권역 도로에 배치했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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