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
국토교통부 정선국토관리사무소(소장 강태복)는 17일 사무소에서 정선,평창,삼척,영월 등 4개 시군,경찰서 관계자들과 함께 동계올림픽 대비 TF합동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동계올림픽 기간 중 국도를 이용해 경기장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대책 점검은 물론 실효성있는 사업을 모색했다.현재 정선국토관리사무소는 폭설에 대비해 제설차량 71대와 61명의 인력을 영서 남부권역 도로에 배치했다. 윤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