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강릉 페스티벌 파크 개관식
상품관·홍보관·식품관 등 운영
대회 기간 동안 공연 315회 진행
식품관을 관람하며 각종 음식들을 시식한 도종환 장관은 “스포츠 교류를 계기로 문화 교류까지 적극 실현할 수 있는 기회로 올림픽 기간 꼭 들려야 할 필수코스”라고 말했다.
평창올림픽 페스티벌 파크는 강원상품관,홍보관,K-푸드 플라자(강원도식품관),세계문화음식관 등 식품관과 홍보관을 운영,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국내외에 홍보한다.개성공단기업협회가 평화올림픽을 기원하는 개성공단 홍보관,한국의 전통음식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는 코리안 푸드 쿠킹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가 진행된다.
공연관에서는 올림픽기간 315회에 걸쳐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80여 팀의 해외공연단이 방한하며 국내 전통 마당놀이, K-POP 공연(비투비,BAP) 등도 진행된다.식품관에서는 한국을 대표하는 강원음식 65개 종류의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14개국 112메뉴를 선보이는 세계음식문화관(14개국 112개 메뉴)을 구성해 맛있는 올림픽을 제공한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