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사무총장 등 참여
스노모빌 활용 이색봉송 진행
합창·민속예술 문화 행사도
진부시가지 봉송에 이어 평창송어축제장에서는 올림픽유치에 앞장섰던 권혁승 전 평창군수가 첫주자로 나서 축제장의 눈썰매장에서 스노모빌을 타고 내려오는 이색봉송과 함께 눈광장과 얼음낚시터를 도는 봉송을 펼쳤고 지역 민속예술단의 공연과 관광객들이 오색장갑을 끼고 환영 퍼포먼스를 펼쳤다.
대관령면에 입성한 성화는 린드버그 IOC 조정위원장,모나코 국왕이자 IOC 위원인 알버트공,할리우드 스타 성룡,원로 스키인 이실공 씨 등이 참여해 횡계시가지를 돌아 올림픽스타디움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