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평화 시작된 동계올림픽’으로 역사 기록되길”

평창올림픽 환영 리셉션
각국 정상 등 200여 명 참석
이명박 전 대통령 함께 자리
김영남 박수 화답·김여정 불참

남궁창성 2018년 02월 10일 토요일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저녁 평창올림픽 개막식을 앞두고 용평리조트에서 열린 환영 리셉션에서 “미래세대가 오늘을 기억하고 ‘평화가 시작된 동계올림픽’이라고 특별하게 기록해 주길 바란다”고 염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각국 정상과 도내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리셉션에서 “오늘 평창에서는 올림픽 역사상 최초의 남북 단일팀,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며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남북 단일팀의)2.7g의 탁구공이 27년 후 170g의 퍽으로 커졌으며 남북은 내일 하나가 될 것”이라고 했다.이어 “남과 북의 선수들이 승리를 위해 서로를 돕는 모습은 세계인의 가슴에 평화의 큰 울림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했다.

문 대통령의 환영사가 끝난뒤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박수를 보냈고 문 대통령은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의 건배 제의후 김 상임위원장과 잔을 마주치며 화답했다.이날 헤드 테이블에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무대를 바라보고 가운데 앉았으며 문 대통령 오른편으로 바흐 IOC 위원장 내외 그리고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구테레쉬 유엔(UN) 사무총장 등의 순으로 자리했다.또 4번 테이블에 이명박 전 대통령과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나란히 배정됐고 옆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황영철 국회의원이 동석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도내 주요 인사들도 초청된 가운데 개최지를 대표해 심재국 평창군수,전정환 정선군수가 참석했고,김동일 도의장,홍남기 국무조정실장,권성동·염동열 국회의원,이광재 전 강원지사,김진선 전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장 등이 자리를 같이 해 평창올림픽 개막의 감동을 공유했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남궁창성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http://www.kado.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