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마 유력인사 올림픽 현장 연휴
지방선거 겨냥 행보 본격화 전망
여·야 올림픽 이슈공략도 주목
여야간 올림픽 이슈전쟁도 이어질 예정이다.더불어민주당은 평창올림픽으로 강원도가 축제의 장이 됐다는 점을 강조,성공올림픽을 통한 여론몰이에 나선다.‘평화올림픽’ 실현을 통해 문재인 정부와 최문순 도정 성과 등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것이다.자유한국당은 올림픽 여론이 북한에 집중된 측면을 비판해온만큼 이를 중심으로 도내 보수 민심을 결집할 방침이다.도당 지도부는 김여정 및 북한 예술단·응원단 방문으로 북한 이슈가 올림픽을 장악했다는 점을 들어 대회지원과 함께 안보 이슈를 집중 공략할 방침이다. 평창올림픽 이동편집국/김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