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 일본 아사히 신문 보도 전면 부인
그는 “보도처럼 남북이 진작부터 속 깊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면 문재인 대통령이 애당초 ‘기적처럼 만들어낸 남북대화’라는 표현 자체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북한 김영남 상임위원장이 10일 말한 ‘40여 일 전만해도 이렇게 되리라고 누구도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도 거짓말이 돼버리고 만다.첫 대목이 잘못되었기에 이어진 기사는 모두 허상 위에 세워진 탑일 뿐이다”고 했다.김 대변인은 “아사히신문에 강력한 유감의 뜻을 전달하며 정정보도를 요청한다”고 당부했다. 남궁창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