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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MBC 오후 11:10>‘대화가 필요해’,‘김밥’까지 데뷔 초부터 신선한 음악과 파격적인 콘셉트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자두.승승장구하던 그녀가 2006년 자취를 감춰버렸다.자두는 두 번째 소속사에서 계약사기를 당했다.사기사건에 휘말려 법정에 증인으로 수차례 나선 그녀.배신감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자두는 그 사건으로 한순간에 빈털터리가 됐다.가족에게도 말할 수 없었던 힘겨운 나날 속에서 주위의 도움과 지금의 남편을 만나 어려움을 극복해낸다.남편의 사랑을 통해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운 자두.결혼 5년차지만 여전히 신혼처럼 유쾌하게 사는 자두 부부의 모습이 사람이 좋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