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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내외 패럴림픽 응원하며 남·북 선수들도 격려

크로스컨트리 예선전 관람
신의현·마유철·김정현 선수에
“최선 다하는 모습 감동적이다”

남궁창성 2018년 03월 15일 목요일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4일 오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평창패럴림픽 이동편집국/김명준
▲ 문재인 대통령 내외가 14일 오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예선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평창패럴림픽 이동편집국/김명준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는 14일 평창을 찾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출전한 남과 북 선수들을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를 찾아 신의현 선수 가족들을 격려하는 동시에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예선전 경기를 관람했다.문 대통령은 먼저 신 선수 가족들을 만나 “메달 딴 것을 축하드리지만 설령 그렇지 못하더라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그것이 가장 감동이다”며 응원했다.신 선수의 아내인 김희선씨는 “여기까지 온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아이들이 자랑스러워 한다”고 밝혔으며,시각 장애를 갖고 있는 신 선수의 아버지 신만균씨는 문 대통령과 인사를 나누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청와대는 전했다.

수행하던 문화체육관광부 도종환 장관은 “와일드카드 초청으로 북한 선수들이 출전한다.동계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하는데 그것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다”며 북한의 크로스컨트리 참가 선수들을 소개했다.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을 마친뒤 대한민국 대표팀과 북한 대표팀의 선수 및 임원진을 만나 격려했다.문 대통령은 신의현 선수에게 “조금 전에 어머니를 만나 뵀는데 무척 자랑스러워하셨는데 최선을 다하는 모습,그것이 최고다”고 말했다.이어 북한측 선수인 마유철·김정현 선수들에게 “반갑다.열심히 해 주셔서 고맙다.앞으로도 잘하실 것”이라며 “참가해보니 어떻냐.우리도 북한에 가서 한번 해보면 좋겠다”고 격려했다.

북한 대표팀 임원진은 이에 “남측에서 대표단과 선수단을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고 문 대통령은 “체육계와의 교류를 활성화하면 좋겠다”고 화답했다고 청와대 고민정 부대변인이 전했다. 남궁창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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