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 추출 기술로 요약된 내용입니다.
요약 기술의 특성상 본문의 주요 내용이 제외될 수 있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 전체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민 메달·청자 찻잔세트 선물
국제장애인스포츠를 진두지휘하는 앤드류 파슨스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위원장이 명예 강원도민으로 위촉됐다.도는 지난 17일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국제패럴림픽위원회의 파슨스 위원장과 듀에인 케일 부위원장,자비어 사무총장에게 명예도민패를 수여하고 명예 도민 메달과 청자 찻잔 세트를 선물했다.
파슨스 위원장은 “강원도의 완비된 대회 시설과 세계 선수들을 환영해준 강원도민의 모습이 인상깊었는데 명예도민이 돼서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최문순 지사는 이날 “강원도는 ‘감자’로 유명한데 이걸로 파슨스 위원장도 ‘감자 위원장’이 됐다”며 “강원도가 패럴림픽 정신과 유산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평창패럴림픽 이동편집국/최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