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럴림픽 선수단 해단식
금1·동2… 역대 최고 성적
이명호 회장 “모두가 챔피언”
2022 베이징 패럴림픽 기약
이어 배동현 단장이 이명호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한 후 선수단 주장 한민수(강원도청)가 선수 사인 표구 액자와 성화봉을 이명호 회장에게 선물했다.이후 선수단은 전체 기념 촬영을 하는 것으로 해단식을 마쳤다.
이날 해산하는 대표팀은 평창패럴림픽은 끝났지만 새로운 시작을 약속했다.신의현은 4년뒤 2022 베이징패럴림픽에서는 바이애슬론 메달에 도전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또 2020 도쿄하계패럴림픽에서는 핸드사이클 종목에 새롭게 도전한다.강원도청 아이스하키 선수들은 베이징패럴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의 성적을 노린다. 김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