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정모(49·여)씨가 숨지고 남편 추모(52)씨가 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뒷집까지 옮겨 붙어 주택 2채를 모두 태웠으며 9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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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주택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정모(49·여)씨가 숨지고 남편 추모(52)씨가 목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뒷집까지 옮겨 붙어 주택 2채를 모두 태웠으며 9천8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은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