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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제도 개편 공론화 ‘강원도 목소리’ 낸다

국가교육회의 의견수렴 절차 돌입
도교육청, 정시비중 확대 반박

오세현 2018년 04월 17일 화요일
속보=국가교육회의가 현재 중학교 3학년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 개편안 결정(본지 4월12일자 1면·5면)에 앞서 공론화 과정을 거치기로 하자 강원도교육청이 ‘강원도 목소리’ 내기에 나섰다.

국가교육회의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3차 회의를 갖고 ‘대학입시제도 개편 공론화 추진 방안’을 심의·의결하고 의견수렴 절차에 돌입했다.국가교육회의는 앞으로 ‘대입제도 개편 특별위원회’와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고 결과를 바탕으로 대입제도 개편 권고안을 마련해 8월 초에 발표하기로 했다.앞서 교육부는 △학생부종합전형과 정시모집(수능전형)의 적정 비율 △선발 시기 개편 △수능 평가방식에 대해 결정해 달라며 대입제도 관련 쟁점을 담은 보고서를 국가교육회의에 이송했다.

이와 관련 강원도교육청은 도내 학생들이 대학 입시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역 권리 찾기에 나섰다.도교육청은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진로진학교사협의회 등을 통해 현재 교육부가 추진 중인 정시비중 확대가 토론·활동 중심인 강원 초·중등 교육 흐름에 맞지 않는 점을 지적하고 “학생부종합전형은 금수저 전형”이라는 일부 비판을 반박하기 위해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정시전형이 확대되면 초·중등 교육과정을 재설계 해야 할 위기에 놓인다”며 “과정·탐구 위주의 교육과정이 축소되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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