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지난 15일 폐막한 제36회 브뤼셀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스릴러 경쟁부문에서도 스릴러상을 수상했다.올해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에는 ‘신과함께-죄와벌’ ‘재심’ 등 총 11편의 한국영화가 공식 초청됐다.설경구가 주연한 ‘살인자의 기억법’(원신연 감독)은 알츠하이머에 걸린 은퇴한 연쇄살인범이 새로운 살인범으로부터 딸을 지키려는 이야기를 다룬 범죄 스릴러다.지난해 9월 개봉해 266만 명을 동원했다. 전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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