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10일 홍천과 횡성 지역 도의원 및 시·군의원 후보를 확정했다.민주당 도당 상무위원회는 이날 회의를 갖고 도의원 홍천 제1선거구에 최제현 당 홍천군 청년위원장,횡성 제1선거구에 서성훈 횡성군배드민턴협회장을 결정했다.기초의원으로는 횡성 가 선거구에 백오인 전 강원도민일보 선임기자가 가번,권순근 공근면 체육회장이 나번을 받았다.강릉시지역위원회는 이날 시의원 비례대표 후보 정견발표를 진행했고,원주시지역위원회도 9일 저녁 상무위를 통해 시의원 비례대표 1번에 이숙은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 이사장을 추천했다.이어 조상숙 도당 여성위 부위원장이 2번,김순영 원주의료원 이사가 3번에 배정됐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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