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는 7일 열린 첫 시범경기 중국전에서 21분 57초를 뛰며 8점,4리바운드,2블록슛,1어시스트를 기록했다.시범경기 1차전에 뛴 라스베이거스 선수 15명 가운데 가장 많은 출전 시간을 기록한 박지수는 합격점을 받기에 무난한 경기를 치렀다.
특히 박지수는 블록슛 2개를 기록,올해 시범경기 경기당 블록슛 부문에서 4위에 올라 있다.18일 결정되는 정규리그 개막 최종 엔트리 진입을 위해 경쟁하는 박지수로서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대목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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