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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3당 시장 후보 캠프 조력자 ‘북적’

이재수, 전·현 시도의원 배치
최동용, 경제 전문가 등 포진
변지량, 손학규 전 대표 영입

김정호 2018년 05월 17일 목요일
6·13지방선거 춘천시장 선거가 열기를 더해가면서 각 후보를 돕는 ‘조력자’의 면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선 시의원 출신으로 지역정가에서 잔뼈가 굵은 이재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캠프 전면에는 전·현직 도·시의원이 나섰다.당내 경선 경쟁자였던 강청룡·정재웅 전 도의원,황찬중 시의원과 허 영 민주당 시지역위원장은 이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돕고 있다.실무진인 4개 본부는 지역내 시민단체 인사가 중심을 이루고 있다.이 후보는 “강,황의원은 시의회에서 각각 8년,4년간 의정활동을 함께했고,정 의원은 대학 선배,허 위원장은 고교 후배이다”고 말했다.

최동용 자유한국당 후보는 시장 4년을 비롯해 부시장,도 행정국장 등 40년 넘는 공직 경험을 갖춘 행정가답게 다양한 분야의 인사를 캠프에 영입했다.최 후보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으로는 김창록 전 도교육청 평생교육체육과장,김금분 도의원,이달섭 전 71사단장이 활동하고 있다.선대위 고문은 전택춘 전 양양부군수가 맡았다.최 후보는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 행정부터 교육,정치,경제,군까지 여러 분야의 인사로 캠프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변지량 바른미래당 후보는 중앙과 지역,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캠프를 꾸렸다.변 후보 캠프에서는 손학규 전 경기도지사가 명예선거대책위원장,황석희 전 평화은행장이 선거대책본부장,김두옥 전 시 행정국장이 선거대책본부장을 각각 맡았다.손 전 지사는 지난 2008년부터 춘천에서 2년간 칩거한 뒤 정계복귀해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당 대표에 오르는 등 춘천과 인연이 깊다.변 후보는 “진보 진영에 있으면서 함께 했던 인사와 각각의 전문성을 갖춘 인사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이재수,최동용,변지량 후보 캠프 모두 추가로 인사를 영입해 지지세를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정호 kimp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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