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드라마 제작사
올해 혁신도시 촬영세트장 건설

드라마·영화 제작사 ‘뿌리깊은나무들’이 원주 이전작업을 본격화하고 있다.육룡이나르샤 등 인기 드라마·영화 제작사인 뿌리깊은나무들은 올해 원주 혁신도시 내 1만1065㎡부지에 가변세트장 2동,고정세트장 1동의 영상 촬영세트장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앞서 이 회사는 지난해 8월 강원도·원주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한편 뿌리깊은나무들은 코넥스 상장업체로 자회사인 매니지먼트 에이엔디를 흡수합병,지난 15일 공시했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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