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내 모 부대 소속 중위가 음주운전 후 전신주를 들이 받는 소동이 빚어졌다.경찰에 따르면 A(24)중위는 22일 오전 2시 37분쯤 춘천 소양로 1가 인근에서 지인과 술을 마시고 자신을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이 사고로 차량이 전소되고 전신주가 넘어졌다.당시 A 중위는 혈중알코올 농도 0.09로 면허 정지 수준이였다.군 당국은 경찰에 A중위를 인계받아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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