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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위한 맞춤형 발전전략 수립”
( 강남·내곡동)
이재안(53·민주당) 당선자는 “4선 시의원으로서 남강릉 역사 유치 등 맞춤형 발전 전략이 수립·실행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특히 “야구장과 축구장 체육시설을 집중 유치하고,학교시설 확충 등 도시계획 재정비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또 “그동안 전투비행장 소음으로 개발제한을 겪은 남부권 주민들을 위해 강릉항공소음대책위원회를 비롯해 강릉시균형발전 남부권추진위원회 등을 구성해 중심 역할을 해 온 만큼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아프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구정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