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까지 15곳 현장 방문

제8대 양구군의회(의장 이상건)가 지역현안을 챙기기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다.군의회는 지난 2일 의장단 선출과 개원식을 마치고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지역내 15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현안을 점검한다.

현장 방문은 의원 7명과 사무과 직원 등이 참여하며 첫날인 11일 방산면 양구백자박물관 도자역사문화실 증축 현장을 시작으로 송현하수처리장,식수전용저수지 신설사업장,동면하수처리장,양구자연생태공원,을지전망대 신축사업장 등 8개 현장을 방문해 현장 실태를 살핀다.12일에는 양구소방서 신축공사,퍼블릭 레포츠센터 건립공사,직곡천 재해위험개선사업,공공산후조리원 신축현장 등 7개사업장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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