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 있는 강원문화발전소 협동조합이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참여형 마을기업에 최종 선정됐다.

강원문화발전소 협동조합은 최근 사회적경제 통합박람회가 열린 대구 EXCO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청년참여형 마을기업 지정서와 기업 현판을 전달받았다.이번 선정된 강원문화발전소 협동조합은 원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지역주민 11명이 모여 2016년 12월에 협동조합을 설립한 뒤 경력단절 여성과 지역내 청년들의 사회진출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업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소셜미션을 바탕으로 운영되고 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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