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본부장 서신구)는 17일 한은 강원본부에서 ‘2018년도 범국민 동전교환운동’ 공로자인 임명식 새마을금고중앙회 강원본부 차장과 권순관 원통새마을금고 주임에게 한국은행 총재 표창을 전달했다.이날 도내 유공자로 뽑힌 임 차장과 권 주임은 지난 5월 한달간 한국은행이 추진한 범국민 동전교환운동에 거래 고객이 적극 참여하도록 유도하는 등 원활한 동전유통에 나섰다는 평가를 받았다.서신구 본부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전 재활용 촉진을 통해 동전 제조비용이 절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해서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