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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속 여유 반복 끝에 주상절리 절경

철원 한탄강 래프팅
총길이 12.5㎞ 3개 코스
내륙 용암대지 협곡
급류·여울 쉴틈없어
철원관광정보센터
래프팅 VR체험 추천

안의호 eunsol@kado.net 2018년 07월 19일 목요일
래프팅의 계절이다.금상첨화로 올 봄 강수량이 예년 평균을 크게 웃돌았을 뿐 아니라 짧고 굵게 끝난 장맛비로 하천의 유량이 충분해 철원 한탄강은 래프팅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남북화해의 급물살로 생태·평화의 도시로 급부상하고 있는 철원에서 잊지 못할 래프팅 추억을 만들어보자.



한탄강은 내륙 유일의 용암대지에 형성된 협곡 하천이다.부서진 기둥모양의 주상절리가 전구간에 펼쳐져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직탕폭포에서 군탄교에 이르는 래프팅코스의 구간 곳곳에는 급류와 여울이 있어 짜릿한 탑승감을 만끽할 수 있다.전국에 산재한 다른 하천에서는 체험할 수 없는 매력을 지니고 있다.

총길이 12.5㎞의 철원 한탄강 래프팅 코스는 크게 직탕폭포에서 승일교(A코스),승일교에서 순담계곡(B코스),순담계곡에서 군탄교(C코스)의 세구간으로 운영되고 있다.탑승자의 요구에 따라 전 코스 포함 2개의 코스를 결합한 상품도 있다.가장 인기가 많은 코스는 승일교에서 출발해 순담계곡에 이르는 3㎞의 B코스로 승일교 하류부근에 형성된 급류이 스릴과 고석정~양합소 구간의 여유,순담계곡 절경이 압권이다.

가족단위 체험객이라면 인근 고석정관광지에 소재한 철원관광정보센터에 들러 가상현실(VR) 한탄강 래프팅 체험설비를 이용,한탄강 전 코스를 미리 체험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하다.이와 함께 한탄강 래프팅을 전후해 철원일원에 산재한 노동당사 등 근대문화유적과 땅굴,철책선 등 평화시대를 맞는 안보관광지를 둘러보는 것도 빼놓으면 안된다.특히 주말관광객이라면 노동당사 과장에서 매주 진행하고 있는 철원DMZ마켓에 방문,믿을 수 있는 철원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도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한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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