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신기·가곡면 지역대까지

삼척소방서가 펌뷸런스(소방차와 구급차) 출동시스템을 미로·신기·가곡면 지역대까지 확대 운영한다.

소방서는 현재 119안전센터에서 4대의 펌뷸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구급차가 출동인중이거나 2명이상 교통사고 환자가 발생할 경우 소방펌프차가 출동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등 구급활동을 지원하고 있다.펌뷸런스 운영현황을 보면 지난해 총 34건 출동한 가운데 시내권역 16건과 도계 7건,원덕 6건,근덕 5건 등으로 나타났다. 환자질환별로는 거동불편 10건,주취자 6건, 심정지 5건,교통사고 5건,지원출동 5건,약물복용 3건순으로 집계됐다. 진교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