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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 입주기업인 이뮨메드(대표 김윤원·사진)가 VSF(Virus Suppressing Factor)를 활용해 개발한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임상 1상 시험을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승인받았다.이뮨메드는 VSF를 항바이러스제 및 다양한 바이러스 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를 꾸준히 해왔으며 이번 식약처 승인으로 임상 1상 시험을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진행할 예정이다.이번 시험을 통해 건강인에게서 인플루엔자 치료제의 안전성을 확인하게 된다.이뮨메드는 이번 임상 시험과 동시에 호주에서도 임상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며 현재 관련 절차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