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까지 안보관광지 등 견학

양구군과 자매 결연한 일본 돗토리현 치즈정의 청소년 교류단이 30일부터 8월3일까지 4박5일 일정으로 양구를 방문했다.

치즈중학교 재학생 12명과 교사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 치즈정 청소년 교류단은 방문기간 동안 문화 교류와 현장 체험을 하고 안보관광지 등을 견학한다.교류단은 첫날 환영만찬에 참석한 후 각자 홈스테이 가정에서 숙박하고 31일에는 양구중에서 열리는 환영행사에 참석한 후 양구백자박물관과 을지전망대 등을 방문한다.

이재용 yjyong@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