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서예공모전 수상작 95점
10일까지 춘천문화원 전시
강원도민일보와 강원여성연구소(소장 이현순)가 강원여성역사인물을 기리기 위해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조선 후기 문인이자 여행가로 ‘호동서락기’를 저술한 김금원당을 주제로 열린다.
전시작품은 지난 달 초·중·고교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모를 통해 선정된 대상작 김소진(경기대 2년)씨의 한글 궁체 ‘호동서락기 중에서’를 비롯 최우수상 서예령(유봉여중2년),유승미(인제고2년)양,우수상 전가은(흥양초6년),하린(동해중앙초)양의 작품 등 입상작 95점이 전시된다. 박창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