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그전 7회 등판 1이닝 소화
·콜로라도 로키스)이 15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다.오승환은 9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벌인 2018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홈경기 피츠버그 파이리츠전에 2-3으로 뒤진 7회초에 등판해 1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볼넷 1개를 내줬지만 큰 위기 없이 1이닝을 책임졌다.오승환은 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이던 7월 7일 뉴욕 양키스전부터 15경기 14⅔이닝 무실점을 기록 중이다.
오승환은 시즌 평균자책점을 2.38에서 2.33으로 더 낮췄다.기분 좋게 1이닝을 막은 오승환은 8회초 애덤 오타비노에게 마운드를 넘겼다.콜로라도는 피츠버그에 3-4로 패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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