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애인콜택시 전달식이 20일 삼척시청 광장에서 김양호 시장,장애인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장애인콜택시 전달식이 20일 삼척시청 광장에서 김양호 시장,장애인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삼척시 장애인콜택시 전달식이 20일 시청본관 광장에서 열렸다.이날 도지체장애인협회 삼척시지회(회장 김진석)에 전달된 장애인 콜택시는 휠체어 탑승이 가능한 특수차량 1대이며,총 4대의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게 됐다.콜택시 이용대상자는 1·2급 장애인과 65세 이상 3·4급 장애인이다.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1577-2014, 홈페이지 http://call.gwd.go. kr/main.do)를 통해 즉시 이용 또는 예약이 가능하다.이용요금은 4km까지 기본요금 1100원,초과시 km당 100원이 추가된다.장애인콜택시는 지난 2013년 1대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3대 운영해 오면서 총 1만978명의 이용했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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