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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진입도로 비만 오면 토사

군도14호선 진부역∼알펜시아
배수시설 부실 집중호우 취약
도로· 주변 농경지 매몰 피해
군, 7억 예산 확보 복구 계획

신현태 2018년 08월 22일 수요일
▲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진입도로였던 군도 14호선의 배수시설이 지난 5월 집중호우로 매몰됐었다.
▲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진입도로였던 군도 14호선의 배수시설이 지난 5월 집중호우로 매몰됐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주요 진입도로였던 군도 14호선 KTX 진부역∼알펜시아리조트 구간이 도로변 배수시설을 완벽히 설치하지 않아 집중호우 때 배수로가 매몰되며 토사가 범람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

도로는 지난해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도에서 올림픽 주요 이동도로로 신규 개설하며 도로변의 배수시설과 석축 등 토석유실 예방시설을 부실하게 설치,지난 5월 집중호우때 주변 절개지의 토사가 유실되며 배수시설을 막아 토사가 도로로 넘치고 주변 농경지를 매몰하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군은 지난 5월 집중호우 피해가 발생하자 장비를 동원해 매몰토사를 제거하고 사면 녹화 작업을 추진했으나 근본적인 해결대책이 요구돼 왔다.

특히 이 도로는 KTX진부역에서 알펜시아,용평리조트 등 올림픽개최지로 연결되는 중심도로로 많은 차량이 통행해 통행차량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하다.

이에 따라 군은 20,21일 군도 14호선 전 구간에 대한 점검을 벌여 토사유출 구간 12곳을 확인하고 집중 호우 때 도로유실과 농경지 침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 불편사항과 배수시설 설치사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또 이 도로 복구사업비로 7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배수로 개선사업 실시설계용역을 실시,도 계약심사를 마친 후 항구복구를 위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이번 점검에 이어 군은 올림픽 진입도로인 군도 12호와 13호선,농어촌도로 대관령205호선 구간에 대해서도 현장점검을 실시,집중호우에 대비할 예정이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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