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물놀이패 땅울림(대표 최미선)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깊고 다양한 풍물의 세계를 선보인다.올해로 17회를 맞는 땅울림공연은 ‘춘천의 빛’을 주제로 선정,승무와 승무북,지전춤과 푸너리,길놀이와 판굿 등 90분간 펼쳐진다.승무는 꽹과리 이필천,대금 이근식 등의 반주로 백형민,김마틸다 등이 춤의 무대를 연출한다.

길놀이는 (사)춘천마을농악풍물연합회가 선보이며 풍물놀이패 땅울림이 판굿으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공연은 초등생 이상이면 누구나 관람가능하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