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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출신으로 미술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여류 동양화가 9인의 전시가 ‘신사임당의 도시’ 강릉에서 마련된다.강릉시립미술관 초대전 ‘아홉 색의 행장’이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린다.이번 전시에서는 서울·경기 등 수도권에서 활발하게 동양화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은진·김진형·김현정·심윤희·이윤선·임윤경·전은희·표주영·황보경 작가의 작품 40여 점이 선보인다.